오는 5월 폐쇄를 앞둔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 중심의 신개념자동차회사, 오픈플랫폼 회사로 변신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평화당GM공장폐쇄특별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6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군산지역에 대안없는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GM 군산공장을 전북도민의 품으로 돌려 달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현재 국가산업단지에 속한 군산공장의 부지와 설비는 임의적으로 매각할 수 없는 만큼 정부와 산업은행은 군산공장을 인적 분할해 스스로 개척하는 활로를 찾어 주어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군산상공회의소 지역 기업인들이 주축이 된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함은 물론 전북도민과 군산시민들은 SPC의 주주가 돼 ‘한 주 갖기 운동’을 펼쳐 전북경제를 되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산공장은 미래자동차의 핵심인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 중심의 신개념 자동차회사로 거듭나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추가적인 재무 투자를 충분히 유치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며, “군산공장의 성공적인 변화, 새로운 오픈플랫폼 자동차회사의 시작을 지원하고, 나아가 새만금 개발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개념 지엠노조 자동차회사로 변신해야”
인자 노조원들끼리 잘살려서 일으켜봐...
노조가 경영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로...
이정현2018-04-28 20:29:56
이미 떠난 지엠에 미련을 갖은들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1%로도 안된다.
백날 떠든다고 될일아니니 정리하는 마음으로 차분히 공장매각을 할수 있는여건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선거때가 되니 온통 자리차지하려는 쇼맨쉽만
가득하다. 헛구호 헛공약 다버리고 진심으로 군산을 걱정해라 ~~
이마당에 누가 시장이 된다고 하루아침에 군산이 변하는게 아니다.
정부가 군산에 투자할수 있도록 권유하고 군산은 이를 받아 들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군산시 공무원들 무책임하고 무능력하고 안일무사주의와 자기보신주의를 혁파하지 못한다면 군산은 백날 현재의 수준을 유지하기도 바쁠것이다. 시장으로 당선되는 사람은 이를 간파하여 반드시 혁신을 이루는것만이 군산이 그나마 진일보할것이다.
바꿔2018-04-27 08:50:25
민주평화당
화이팅!!!!!!!
바꾸자2018-04-27 08:05:43
당을 보고 찍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 후보를 잘 판단하여 군산을 새롭게 만듭시다
군산 인물을 선택합시다 ♡♡♡♡
민평이2018-04-27 07:24:39
한국지엠,,,,,현대조선소 다 떠났다.
민주평화당을 믿어보자.
시민2018-04-27 00:02:54
노조부터 없애버리면 안되겠니?
군산 수송동2018-04-26 20:41:46
전북은 민평당 으로 가자
시민이시장이다2018-04-26 20:30:04
12년동안 당 만 보고 찍어온 군산 그래서 이모양 요꼴
ㅜㅜ 내 친구. 내 지인들 . 내친구의 친구들....
가족을 위해 일하고 싶은 사람들.
제발 이젠 바꿉시다 . 힘내세요 민평당 후보님들
서동수.나종성.박욱규.장병훈 시의원 후보님들 건승하시고
박종서 시장 후보님도 화이팅 입니다
옥산면2018-04-26 18:04:05
전북은 충청도처럼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해야 살아남을거 같습니다.
같은 호남이다고 민주당만 주구장창 밀어줬더니 광주전남만 발전하고 전북은 개털되고....
당만보고 뽑지말고, 정책이나 사람보고 뽑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