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좌) 부위원장 / 신영자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이재호 부위원장과 신영자 군산시의원은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이 실시한 더민주 정치대학1기 졸업식에서 당대표 최우수상(1급)을 받았다.
전북도당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부위원장과 신 의원이 이번 ‘더민주 정치대학 1기’과정에서 리더십과 정치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재호 부위원장은 “이번 교육에서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과 주요과제에 대한 인식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당대표 최우수상 수상에 걸맞게 도민들과 도당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자 군산시의원은 "집권 여당인 민주당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생활밀착형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더민주 정치대학은 지난달 23일 5주일정으로 더불어민주당 교육연수원에서 개최됐고 50명 선발에 220여명이 지원해 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