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오는 11일 임시회 개회
행정복지위원장 보궐선거 등 6건의 부의안건 심의
김우민 운영위원장.
군산시의회(의장 박정희)가 제203회 임시회를 7월11일 개최한다.
시의회는 3일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203회 임시회 회기 결정과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6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직한 행정복지위원장 보궐선거와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이 치러진다.
김우민 운영위원장은“앞으로 군산시의회가 의원간의 협치와 상생을 통해 시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모습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203회 임시회에 심의·의결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군산바이오발전소 등 허가 취소 건의안(운영위 발의)
▲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조속촉구 결의안(운영위 발의)
▲ 군산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장 보궐 선거
▲ 군산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보임
▲ 군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보임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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