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의원, ‘2016년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

활발한 의정활동 속 전북·호남정치 회복 기여 공로

이정훈 기자 / 2016-12-07 19:45:03

김관영 국회의원

국회 김관영 의원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이 호남유권자연합이 선정하는 ‘2016년 최우수 국회의원’ 에 선정됐다.

정치개혁과 도덕성회복을 모토로 활발한 시민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호남유권자연합은 매년 지역발전과 건강한 정치풍토 확충에 기여한 국회의원·시도의원·지자체장들을 뽑아 시상식을 갖고 상을 수여하고 있다.

전북 지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지역 제1당으로 거듭난 국민의당 원내 수석부대표로서 호남·전북정치는 물론 민주주의 회복을 선도하고 있음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호남 유권자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어 더욱 힘 있는 의정활동이 가능했다”며 “탄핵정국을 조속히 마무리해 국정안정을 찾고, 민주세력 정권 재창출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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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수송동 2016-12-09 13:05:57

국가 예산이 시장. 혼자 되나 국회의원과 공조해서 국회의원이 발의 하지 문동신이 다 했나 문동신이 다 한것 처럼 말하는 사람들은 뭔지 그리고 1조 예산중 군산 복지 관련 예산은 얼마 안되고 새만금예산 일부는 김제 지역인데 무슨 최우수 국회의원인가 시장 국회의원 최우수가 아니라 최저다. 군산시민 여론조사 해보면 시장 국회의원 최우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군산사람 2016-12-09 10:58:13

우리 전북은 광주 전남에서 탈출해야 발전되지 정부에선 호남예산으로 통합하는 경우가 많은데 호남 정부청사부터 호남 중심이 광주인데 예산이 그쪽으로 많이 가니 전북은 홀로서야 발전됨 광주전남이 국민의당이면 전북은 민주나 새누리로 반대로 가야 됨

김성남 2016-12-09 10:53:20

신문 기사나 tv보면 전북지역 여론을 보면 전북지역 국회의원중에 전주 정운천의원과 정읍 유성엽 최우수의원 같더만 미래신문은 다른 여론하고 다르게 생각하고 있네 김관영의원만 보면 군산시민들 중에 군산현안에 대해서 잘못하고 있다는 여론이 높은데 기자하고 시민하고 보는 시각이 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