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5.3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문동신 후보가 군산시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총 19만8467명의 유권자중 11만1830명이 투표(투표율 56.35%)한 이번 선거에서 문동신 후보는 3만1071(득표율 28.37%)를 얻어 2만3559표(21.51%)를 얻는데 그친 열린우리당 함운경 후보를 7512표 차로 제치고 시장에 당선됐다.

 군산시장 3위는 송웅재 후보로 1만9635표(17.93%)를 얻는데 그쳤다.

또한 군산도의원 1선거구는 1만9546표(36.88%)를 얻은 열린우리당 김용화 후보가 1만9235표(36.29%)를 얻은 민주당 최정태 후보를 311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도의원 2선거구는 2만5970표(47.33%)를 얻은 열린우리당 문면호 후보가 2만216표(36.85%)를 얻은 민주당 박재만 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군산지역 시의원 당선자 현황이다.

▲ 가선거구 : 이래범(1370표), 진희완(1290표)
▲ 나선거구 : 양용호(1815표), 조부철(1792표)
▲ 다선거구 : 정길수(2481표), 김성곤(2166표), 김종식(1896표)
▲ 라선거구 : 강성옥(3057표), 박진서(2738표), 나종성(2313표)
▲ 마선거구 : 강태창(1726표), 고석강(1496표), 이건선(1281표)
▲ 바선거구 : 배형원(1263표), 박정희(1162표)
▲ 사선거구 : 이성일(3084표), 한경봉(2830표)
▲ 아선거구 : 윤요섭(2607표), 서동완(2579표), 김우민(2400표), 장덕종(1781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