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일 도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슈퍼맨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나운동 CGV 건물 1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군산지역 지방선거 예비후보와 당원, 지지자, 지인 등 5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시의원에서 도의원 출마를 결심한 후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오로지 지역주민과 군산시민들을 위하는 정치인이 되기로 결심 했다”며 “나운동 주민들의 만능해결사 슈퍼맨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한 “앞으로 나운동이 문화의 중심, 교육의 중심, 상권의 중심, 군산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의 경륜과 의정경험을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일 예비후보는 군산시의회 재선 의원으로 시의회 경제건설위원장,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위원장, (사)한국음식업중앙회 군산지부장, 군산청년회의소 회장, 법무부 범죄예방군산지역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