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최승웅)는 27일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성희) ‘2023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해 사랑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따뜻한 사랑을 담은 김장나눔 행사를 통해 장애인·저소득·청소년가정 등에 가치나눔을 실천해왔다.

이 소식을 접한 농협 군산시지부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우리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취지로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후원 및 김장담그기 봉사에 동참했다. 

최승웅 지부장은 “주변의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군산시지부는 어버이날 무료급식 봉사, 학습꾸러미 지원, 농촌일손돕기, 호우피해지역 행복꾸러미 및 의료키트 지원, 사랑의 반찬나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