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자 예결위원장, 이한세 윤리특별위원장

제9대 군산시의회 3기(2024~202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영자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한세 이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16일 제26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예결특별위원 및 윤리특별위원 선임 건을 의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영자(위원장), 이연화(부위원장), 설경민, 우종삼, 김경식, 이한세, 박경태, 박광일, 한경봉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이한세(위원장), 윤세자(부위원장), 김영란, 우종삼, 최창호, 박경태, 한경봉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임기는 2025년 6월까지 1년 이다.

김영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예결위원들과 소통 및 의견 조율을 통해 내실을 갖추고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하겠다”며“예산심사의 공정성을 기해 불필요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시민에게 도움 되는 예산은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세 윤리특별위원장은 “높아진 시민 기대에 부응하여 군산시의회가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23명의 의원 모두가 시민에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