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승 은파장례문화원 대표이사가 오는 27일 오후 5시 오식도동 소재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2017-2018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북지구’ 제59대 총재로 취임한다.

이날 취임식에는 고영두 한국지역총재 및 전국 각지구총재단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김관영 국회의원, 와이즈 지도자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용승 총재는 “한걸음 더나가는 와이즈멘 이라는 전북지구 주제에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노력하는 총재가 되어 전북지구 발전은 물론 모두 함께 열심히 봉사하는 지구를 만들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이어 “회원들의 화합을 통해 봉사정신을 대내외에 크게 확산하고, 신뢰받는 전북지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총재는 특히, “전북지구는 16~17회기에 한국지역 대상을 받을 만큼 최우수 지구 반열에 올라 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전북지구를 이끌어 주신 김정호 총재와 각 클럽회장 및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전북지구는 5개 지방과 31개 클럽에서 1000명의 회원이 다양한 봉사를 통해 사회의  밀알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