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오 지사장
LX대한지적공사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에 채규오(52) 임실·순창군 지사장이 4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채 지사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지난 1986년 대한지적공사에 입사해 전북본부 사업처 차장, 전주시지사 차장, 임실·순창군 지사장 등을 두루 거쳤다.
채 지사장은 “첨단 측량기술을 보유한 공사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군산지역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정확한 측량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공사로 더욱 굳게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공간정보인프라 구축과 국토정보를 디지털화하는 지적재조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부진 의지를 피력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