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문정 시의원

엄 위원은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활동해온 지난 4년 여 동안 과학분야 전문성과 열정으로 플라즈마연구센터 군산 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등 군산이 과학도시로 성장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했다.

국가핵융합연구소는 한양대 공과대 출신의 원자력 분야 전문성이 뛰어난 점을 높이 평가해 엄 위원을 4년 임기의 자문위원에 위촉한 것으로 전해졌다.

엄 위원은 군산 최초의 국책연구기관인 플라즈마기술연구센터 유치에 이어 대전에 있는 국가핵융합연구소를 새만금 과학단지로 이전시키려는 목표를 갖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엄문정 자문위원은 “지난 4년간 시의원으로서 군산을 과학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분주히 노력해왔다”며 “이제는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 성장동력인 국가핵융합연구소를 유치해 명실공히 핵융합 파생기술의 중심도시로 군산이 거듭날 수 있도록 올인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