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내사랑꿈나무 제 3대 이사장에 유복근 전 군산지부장이 선출됐다.

23일 정기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된 유복근 신임 이사장은 전북내사랑꿈나무 창립 멤버로 군산지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군산에서 (주)대창을 경영하고 있다.

유 이사장은 라이온스 활동 및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으로 나서는 등 사회사업을 통해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한편, (사)전북내사랑꿈나무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과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발족했으며, 현재 전북지역 16개 지부, 500여명의 봉사자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