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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 2018-03-06 13:1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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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이 살아남으려면 이제 고은을 지워야 한다.
또 터졌다. 말 꺼내기가 부끄러울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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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역사에서 누가 2018-03-04 2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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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해방-6.25-군부독재-남북대립-미군기지-지역감정...근대역사에서 누가 떳떳하겠는가. 다 시대의 아픔이요, 민초들의 희생으로 견뎌온 세월이다.
다음은 고은 시인을 괴물로 묘사한 최영미 시인이 구설수에 올랐던 내용이다. 문단내 평가가 그닥인 그녀의 억하심정도 작용했던거 같기도 하다...
-이하 국제신문 발췌
중략...
하지만 일각에서는 최영미 시인이 지난해 한 유명 호텔에 1년간 객실 무료 이용을 제안한 것을 언급하며, ‘최영미 시인이 갑질 피해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느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낸다.
당시 최영미 시인은 자신의 SNS에 “월세 계약 만기에 집을 비워달라는 문자를 받았다. 호텔에서 내게 방을 제공한다면 홍보 끝내주게 할 텐데”라며 자신이 작성해 호텔에 보냈다는 메일 내용을 함께 게시하기도 했다. 이어서 “그냥 호텔이 아니라 특급 호텔이어야 한다. 수영장이 있음 더 좋겠다”며 “아무 곳에서나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지 않나”고 했었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읽고 시를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최영미 시인에게 적잖게 실망했다”고 지적했다. 또 당시 최영미 시인을 향해 “고은 정도 되는 시인이라면 몰라도. 뭐 그리 되진 않을 거 같고”라는 반응도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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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닥쳣 2018-03-04 21:5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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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소설쓰지마 ㅡㅡ 고은 그런사람아녀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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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 2018-03-04 21:3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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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왜 고은이 승려가 되었는지 궁금하신 분...
고은태(고은)씨네 집안이 6.25 때 당숙이 인민위원장이었을 정도로 공산주의자 집안이였고 용둔리 민간인 학살을 주동했었기 때문에 그의 얼굴을 아는 사람들이 모두 돌아가시기 전에는 군산땅에 발을 못 들였었다고 하네요. ...북한이 UN군에게 밀리면서 여기저기로 도망다니다가 절간으로 숨어들어 승려가 되었다가 거기서 성추문 사건으로 쫓겨나서 잠깐 조용히 살다가 갑자기 반미/친북/저항 성향의 글들을 발표하면서 저항시인으로 유명해졌고 진보권에서 큰 권력을 얻어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더러운 짓거리 뿐만 아니라 한용운, 서정주, 이상, 마광수, 이문열 등 자신과 관련이 있는 유명 문학가들을 근거도 없이 폄하하고 나쁜 공론을 만들어내어 망가트리는데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였습니다... 그가 군산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옹호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용둔리 민간인 학살 사건 때 그의 손에 돌아가셨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해 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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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 2018-03-04 19:5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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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시인은 군산인이다. 최영미라는 사람의 말이 백프로 맞는것은 아니다.
군산에서 감싸줘야할 분이다. 과거 시인이나 화백 그리고 스님중에는 일반인들과는 달리 기이한 행동을 하는 기인들이 상당히 있었는데 이해하고 품어주는게 정답이라고본다. 과거 민주화운동시절 고문과 투옥으로 많은 고생도 한 분인데 . 매우 안타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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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해진군산 2018-03-04 17: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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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대조선소철수 2....한국지엠군산폐쇄 3.....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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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04 13: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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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알어~~★★★~~들에게 물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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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2018-03-04 11:4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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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고은택)선생이 왜 군산고교 다니다 동국사로 숨어들어 머리깍고 스님이 되었는지 아시는분 설명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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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남이가? 2018-03-03 17:2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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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이가 대선에 앞서 초원복집에 경상도의 여러 기관장들 모아 놓고 우리가 남이가, 김영삼이를 밀어야지 했다는 유명한 사건. 김기춘이를 그렇게 씹어대던 호남사람들이 이제는 군산에 내 세울 사람이 변변치 않으니 똥덩어리, 고은이라도 내세워서 장사 해 보자?????? 우리가 남이 아녀? 아녀 남이여. 그런 똥덩어리 고은이는 남이랑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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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주 2018-03-03 15: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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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성당은 사람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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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혀줘 2018-03-03 14:5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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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가 잘못을 혔다혀도 우리 군산시민들이 보듬고 가야헐 인물임 미우나 고우나 우리지역 인물임 안에서 깨진 바가지 밖에 나가믄 더 깨지는 법임 미워도 다시 한 번인게 우리네 인생살이 인거셔 고은이가 밉다고 발로 차쁠믄 쓰것냐 이말인것이지 사람인지라 글솜씨만 좋았지 동물적 욕망은 통제가 안됐나보지 군산서조차 버림받음 그 영감탱이 죽으란소리지 머것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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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주 2018-03-03 12:2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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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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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인 2018-03-03 11:2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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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군산 전국적으로 유명해져서 좋겠다 이꼴인데도 자기들끼리 싸우고하는거보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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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튼 못난넘들 2018-03-03 00:0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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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사람들은 인간말종 박정희를 경제성장 시켰단 하나로 반신반인으로 추앙하고 있는데, 여기 속좁고 남 험담 좋아하는 못난 넘들은 어떻게든 깍아내리는데만 몰두하니..참 동네 발전이 안된 이유가 이것이다.
고은 씨에 대한 팩트도 불확실하고, 또 그 시대는 어느 정도 그런 분위기-특히 문학가나 예술가들-가 있었다는데 도매급으로 일부 죄질이 불량한 난봉꾼 취급하다니... 당신들에게 묻겠다. 당신은 그런 술좌석 한번도 없었나? 지금 잣대로 성추행이니 뭐니 하는 건 그 시대 사람들에게 적용하면 아무도 무슨 고자가 아닌 이상 떳떳할 수 없을 것이다. 고은씨가 잘했다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용인해줘도 되지 않겠냐는 뜻이다. 어찌 그리 무정한가. 무슨 연쇄살인범이냐? 남의 가정을 망가뜨렸냐? 실제 폭행한 적이 있냐? 작가 양반들 걸판지게 술마시며 약간의 희롱한걸 가지고...
세계적 문학 음악 미술 예술가들 중 얼마나 인간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많나. 미국은 트럼프같은 또라이도 대통령 한다. 타이거 우즈는 다시 필드에 복귀했다. 잘잘못은 가려야겠지만, 그 사람의 성취나 업적은 존중받아야 한다. 정확한 팩트도 나오지 않았는데, 마구 욕 해대는 사람은 언어폭력이다. 다소 잘못했어도 동향인으로 감싸줄 생각은 못할망정, 어찌그리 모지냐? 당신들은 그리 도덕적으로 완벽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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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비신천지 2018-03-02 23:1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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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종교신천지이만희교주도 여자 엄청좋아하는데.
교주가 87살쳐먹었는데 어찌나 여자를 좋아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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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8-03-02 21:3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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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참 어쩌다 이리 추락했노 자고로 남자는 3뿌리를 조심혀야쓴다 고추 추먹 혀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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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가관이다 2018-03-02 19:5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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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쓴 변학도 월명동 너희들 가관이로구나. 그토록 더러운 욕망의 덩어리 고은이를 두둔하다니..... 고은이가 한 행태는 욕망도 아니다. 짐승들이 교미하기 위하여 .... 아이고 말하기도 민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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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학도 2018-03-02 1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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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문학도출신 군산시민님!
문학도 이셨다니까 책은 많이 읽어 보셨겠군요
님이 보시기에 누구나 극찬 할 수 있는 나무랄데 없는 시인과 책을 한권 추천해 주시죠?
나도 한번 읽어 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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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명동 2018-03-02 14:4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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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은 최영미시인 외에는 폭로자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고은을 비판하려거든 고은을 고발한 유일한 사람 최영미 시인의 가치관과 과거 이력을 한번 살펴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또 최영미의 글에 대해서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반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거 20-30년전 고은과 최영미가 출입했다는 술집 주인 말입니다.
고은이 기행과 성희롱적 발언은 했을 지언정 사람들 보는데서 자위행위를 했다는 둥 그런 기행적 추행은 없었다고 증언을 합니다.
또 고은은 시인이며 입답꾼 재담가다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야설이 나오고 성담론이 나오기도 했겠지요.
그리고 그 술집 주인이었다는 한복희씨는 최염미에게 물어봅니다.고은에게 성희롱 내지 성추행 또는 성폭행을 직접적 으로 당한적은 있는지?
과거 최영미시인은 과거 이런 말을 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아무데나 살수는 없고 수영장 딸린 호텔에서는 살아야 겠다. 내가 홍보를 할테니 호텔방을 무료로 1년간 빌려달라는 요청을 해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런 행동을 관심종자라고 해야할지 어떨지.........
이런 가치관에서 보듯 고고하고 우아하게 살려는 최영미에게 고은은 땀냄새 풀풀나는 서민기질의 하찮은 부류로 보이기도 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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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8-03-02 13:5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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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폭로 여부를 떠나 고은 이라는 시인의 시가 정말 그만한 대접을 받을만한 시인지 의문이다. 매년 노벨상 후보거론될때마다 말도 안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_문학도 출신 군산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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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명동 2018-03-02 12:3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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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밝혀지고 있는 \"미투\"에 비하면 고은 그야말로 \"새발의 피다\" 성폭행도 아닌 고은에 관한 내용은 정말 양해할 수 있는 사항이다.
해학과 풍자를 담고있는 한국의 문학과 예술에는 성담론 또한 빠질 수 없는 요소였다.
암울했던 독재시절에는 마땅한 탈출구도 없었다
질펀한 밤문화가 어쩌면 탈출구 였을지도 모른다.
막말로 20-30년전 아가씨있는 술집은 거의 벗겨놓고 먹던 시절이었다
노상방뇨가 횡행하던 그시절 아닌가? 지금은 노상방뇨를 함부로 했다가
성기노출로 골로 가는 시대가 되었다.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면 정말 까발릴 일이지만 모두 과거 추억속의 일 아닌가?
과거의 통속을 지금의 잣대로만 본다면 문제될 일이 어디 한두가지인가?
축첩하고 여자 문제를 따지면 세종대왕이 뒤지지 않을 것이다.
문단 불세출의 거목을 글도 몇편없고 욕심 많기로 소문난 한여자 시인에 의해서 사실 확인도 없이 업적을 퇴색시키는 것은 한국 문화 예술계의 손실이다.
고은 건은 최영미 외에는 추가 폭로도 없는 상황이다.
또 최영미에 반박하는 글들도 이어지고 있다. 미투의 순수성이 의심받고 있다.
고은을 배출한 군산만큼은 확실치도 않은 설과 설을 가지고 부화뇌동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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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미 2018-03-02 12:2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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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안주를 먹고 있는데 원로시인 En이 술집에 들어왔다.
주위를 휙 둘러보더니 그는 의자들이 서너개 이어진 위에 등을 대고 누웠다. 천정을 보고 누운 그는 바지의 지퍼를 열고 자신의 손으로 아랫도리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난생 처음 보는 놀라운 광경에 충격을 받은 나는 시선을 돌려 그의 얼굴을 보았다. 황홀에 찬 그의 주름진 얼굴이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아- 흥분한 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들렸다. 한참 자위를 즐기던 그는 우리들을 향해 명령하듯, 아무렇지도 않게 말했다.
야 니들이 여기 좀 만져줘.
‘니들’ 중에는 나와 또 다른 젊은 여성시인 한명도 있었다. 주위의 문인 중 아무도 괴물 선생의 일탈행동을 제어하지 않았다. 남자들은 재미난 광경을 보듯 히죽 웃고….술꾼들이 몰려드는 깊은 밤이 아니었기에 빈자리가 보였으나, 그래도 우리 일행 외에 예닐곱 명은 더 있었다. 누워서 황홀경에 빠진 괴물을 위에서 내려다보더니 술집마담이 묘한 웃음을 지으며 한마디 했다.
아유 선생님두-
권력의 힘으로 세상 부조리를 덮으려 하지 맙시다. 군산에는 왜이렇게 정의롭지 못한 사람들이 많은지...
당신의 아내가. 딸이 저런 일을 겪었을때 사람의 자연스런 본능이라고 용서할것인가? 그리고 이성적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인간하고 짐승을 동일시 하는 당신의 머리속 구조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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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 2018-03-02 09:2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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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말만 백프로 믿고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억울한 면도 있다.예쁜여자보면 관심이 가는 것은 신부도.목사도 고은시인도 마찬가지다.여자는 안그런가? 사람의 자연스런 본능.단지 도가 좀 지나치거나 안 그럴것 같은 사람이 하니까 충격이 더 클뿐. 다 같이 입조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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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8-03-02 02:3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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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으로 정신이 썩어빠진 사람은 사회에서 존경 받아서는 안되는 현실이 세계 여러나라에서 공통적인 현상인데 왜? 대한민국 사람들은 이렇게 너그러울까? 사회 모든 분야에 여성을 성적 노리게로 생각하는 남성들의 못된 가치관들 이제 싹 뿌리채 뽑혀야 될텐데...
과거의 가난하고 못배우고 개.돼지처럼 살아온 백성들을 괴롭히고 학대하던 양반들의 문학을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진보한 문화처럼 포장하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저 머리속의 구조는 도데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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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군중심리2 2018-03-01 23:2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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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웃기는분이군요. 변태종자들
국민의 배고품을 해결하고 조국근대화에 초석을 다하신 박정희대통령에게는 이잡듯이 말갓잔은짓들을 다하는 이시대 늑대가 토끼의탈을 슨다고 토끼될까? 바르게 살아야지요
문재인대통령께서도 바르게살자고 저렇게 애쓰시는데. 정신들 차립시다. 욕들하지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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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벼운 군중심리 2018-03-01 21:5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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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시대적 배경이 다르고 딱히 할게 없어 거의 음담패설을 안주삼아 해학과 풍류를 즐기던 시절 언행을 요즘 경직된 잣대로 판단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인다.
최영미 시인에게 술집여주인으로 지목된 분이 sns에 자신의 의견을 올렸다. 그분의 블로그에 \'풍류탑골 한복희 이야기\'중 고은 시인에 대한 내용이 있다.
군사정권 시절 고문 후유증으로 많은 약을 먹으며 술을 좋아하고 온갖 기행을 일삼는 시인을 \'천의 얼굴\'로 표현하고 있다. 그 기행이란게 추행 정도는 되겠지만, 성폭력, 성폭행 수준은 아닌 것 같아 보인다.
아직도 정확한 정황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설령 다소의 용납 못할 몇몇 돌출행동, 아니 습관적 일탈이 있었더라도, 그의 문화적 성취와 민주화 노력을 물거품 만들 필욘 없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시의 수준은 우리보다 더 전문적인 외국언론 학계에서 번역본을 가지고도 나름 의미를 부여하고 있으니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뭐하나 터지면 돌변하고 겉만 보고 깊은 속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의 무지가 더 걱정이지... 고은 시인이 어느 종교 교주이었다면 더 환영받을듯...ㅎ )
어르신들이 노망이 나 황당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그분들의 인생을 다 망친것으로 볼순없지 않은가... 우리의 무정하고 경직된 판단이 안타까울 뿐이다. 문학 예술가들이 군인처럼 살순없지 않은가. 하기사 군인, 검찰, 경찰들도 이미...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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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호론자들 2018-03-01 21:1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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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족 딸이 당했으면 거품을 물텐데...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다 똑같은 사람들이다. 세계적인 시인? 시를 보면 세계적 수준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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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2018-03-01 12:4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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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영감탱이 ㅋㅋㅋ 노벨상?? ㅋㅋㅋ 고추잡고 저승가서 염라대왕앞에서 빌거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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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자랑 2018-03-01 10: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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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군산이 나은 세계적인 문학시인
문대통령 대통령당선에 앞장서신분
너무욕하지 맙시다.
문재인대통령님께서 서러워하셔요
노벨상 멀어져간것이 서러운데 가진욕까지 다먹는데
자존심이 많이 상할것입니다.
내가 대신 사죄할께요. 용서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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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러운 고은 2018-03-01 01:5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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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더러운 잡놈이 시인이라고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다니 정말 소름 끼친다. 너 고은이 잡놈 군산에 오기만 해 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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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2018-02-28 22: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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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해라!!
오늘 또 터졌다!!
뭔 개망신이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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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사마 2018-02-28 22: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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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군산사람이라면 고은시인 무작정 비난만하지맙시다..
아직 법적으로 명확하게 결론난것도 아니고요..
고은시인은 군산시민의 자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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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 2018-02-28 19: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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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용둔리 은파유원지 뚝에다가 stone penis 크게 조각해서 세우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귀감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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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망굴 2018-02-28 18:4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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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예술이 해학과 풍자로 대표되고 많은 부분이 성담론인데
과거에는 양해되던 통속을 지금의 잣대로 말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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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 2018-02-28 18:0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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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그간 고은의 성희롱.성추행 증언들을 보니 얼굴이 화끈거리고 분노가 치민다.
부끄러움은 분명 고은이 되어야 하는데 어찌 같은 군산
시민이 더 부끄러워야 하는가.
이것만으로도 고은은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지었고 그동안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일말의 양심과 책임이 있다면
석고대죄 해야 한다.
무엇을 망설이냐.
고은과 똑 같은 사람이 아니라면 군산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고은과 관련한 모든 사업을 중단하고 곳곳에 널려있는 자취를 지워버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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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2018-02-28 15: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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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들도 성추행을 하는 마당에 더 이상 뭘 바라겠는가?
고은 시인만을 탓하기전에 우리들은 그러지 않았는지?
식욕 못지 않게 성욕도 인간의 본능이다.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올라서면 자기들이 젊었을때 출세를 위해서 얼눌렀었던 성적호기심을 이제는 서서히 표출하고 싶어들한다. 결국 모든 인생 업적을 한방에 무너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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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88 2018-02-28 15: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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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뚝변에 괴물이 올라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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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물 2018-02-28 15: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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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을 노벨상
웃기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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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88 2018-02-28 15: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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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뚝변에 괴물이 올라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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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사랑 2018-02-28 12:4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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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을 더이상 편들지 말라.
더러운 똥통 같은 인물이다.
먼지 털어서 안나올 사람 있냐고? 그래 다 나온다 치자.
하지만 도토리 키재기는 하자..
고은 이란 작자가 나쁜 놈이란것이 뭐냐하면~
높은 직위를 이용해서 여자들을 희롱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강자로써 약자를 능멸한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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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움아 2018-02-28 09:2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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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중에 고은씨 두둔하는 사람을 보니 답답합니다.
글 내용을 보니 나이도 있겠고만
정당화 시키는 것도 나름이지
내가 좋으면 괜찮다가 아니라 당한 상대가 상처가 되면 그것이 범죄고 잘 못된것을 모르니.
고은씨 스스로 나와서 우릎끊고 과거에 대해서 그분들게사죄하고 자기의 업적을 지워달라고 해야 인물이지
피하기만하니 더 소인이고 못난 사람입니다.
편들것도 이성적으로 합당할때 편을 들어야지
글재주만 자랑하니 댓글 쓴 님도 생각이 쯔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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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이 2018-02-28 02:2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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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 고향사람이라고 두둔을 해? 최영미 시인이 말 했쟎아요. 썩은 똥물로 가득 찬 고은이 머리에서 시가 나오겠냐고. 더러운 똥물이 나오지. 그걸 모르고 고향사람이니 눈감아 주자? 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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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ᆢ 2018-02-27 22:2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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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놈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하는놈들 도독놈들이네
동정하기는 다 처죽일놈들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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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뢰바노 2018-02-27 21:2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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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문학관설계로 혈세낭비한 염태영수원시장 물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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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 2018-02-27 20:5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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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영웅호색이라고 안했던가? 현재의 잣대로 과거를 단죄하는것은
무리가 있기도하다. 이거로만 따지자면 박정희부터 권력을 움켜진자들의
만행은 엄청날것이다.... 이제 새로이 시대에 맞게 과거를 탈피하는 차원에서 재편되어야 할 세상의 이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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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마을 2018-02-27 15:3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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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잣대로 과거를 이야기 하니 걸려든 남자들이 부지기수 일것이외다.
한국사회의 그동안 용인되어왔던 성희롱, 성추행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피해가기 더 힘들지 않았나?
지금까지 접대부나 아가씨 있는 술집에서 성적인 농담 한해본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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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마을 2018-02-27 15:2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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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도 \"예술 - 약간 기인같은 성향\"의 공식이 있어 오지 않았나?
내 주변, 예술한답시고 주사에 기인같은 성향은 수없이 있어 왔다.
그것을 사회에서는 독특한 가치관과 자유로운 영혼의 세계로 어느정도 용인이 되어 왔었던 것 같은데.....
요즘, 내가 더 혼란스럽네
실컷 깔깔대던 인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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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둔리고향 2018-02-27 14: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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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 땡중하면서 방랑 김사갓처럼 전국을 휘젓고 다니다.글재주가 있어 떠벌이면 다 시니 수도꼭지만 털면 시가 술술나오니 어찌하란 말인가,주색잡기를 하다 늦은 나이 49세에 결혼하니 그버릇 개줄손가. 북한방문길에 접대부 가니내들과 유원지에서 술마시고 춤추는 영상을 멤비시가 그옛날 방송했지여 이제 나이 많코많아 흘거간 이야기니 남자의 배꼽밑은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맙시다.죽으면 썩어서 문들어지고 흙이 됩니다.남자가 성을 좋아하지 않으면 어찌 자손을 남기리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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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친 메갈? 2018-02-27 14: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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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성취를 제법 이룬 오만한 남성들 일부의 여성 상대 추행이나 폭행이 범죄인건 분명하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라. TV 프로에 아줌마, 할멈들이 남자연예인 보고 환장하고 만져대며 난리치는 것은 어떤가. 어린 여학생이나 젊은여성들도 남자 아이돌 보면 목숨이라도 바칠 것 같지 않은가. 정조의식이 더 강해진 시대도 아닌데, 지들끼린 함부로 살면서 일부 주사로 인한 행동을 넘 확대하는 건 문제다. 고은이 상습 성추행으로 독자를 실망시킨 충격은 엄청나지만 이윤택처럼 실제 폭행 임신시킨 것도 아니다. 죄질로 치면 박정희를 필두로 재벌 회장, 일부 떡검, 연예기획사 방송국 언론사 수뇌들은 사형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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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이나 수원시장이나 2018-02-27 13:3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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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한국 문단의 대표적 껄덕쇠.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했다는데 캬~~ 바지까지
내렸다니 정말 추하다.
이런 변태에게 염태영 수원시장은
저택에 문학관에 혈세로 펑펑 돈까지준다니
한심하다. 염태영 수원시장도 대단히 문제.
두사람 같이 물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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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 어이없어서 2018-02-27 12:5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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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보듬어줘야님!! 털털털 털어서 먼지 안나는 것들 가운데 가장 추악한 게 \'성추행\'이고요. 이건 \'범죄\'입니다. 인식 다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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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비나비 2018-02-27 11:3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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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이는 주로 혼자사는 젊은여성을 주물렀다고한다
정말 더러운 넘이다
고은을 당장 구속하고 고은문학관건립으로 혈세낭비한 염태영수원시장 물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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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사람 2018-02-27 11: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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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과 반성은 가해자 본인의 몫이니까 알아서 하라고 할 것이고, 저런 것은 지워야지.
작가는 살아온 삶으로써 작품을 드러내는 법인데 그의 추악함이 결국 불쾌감만 일으킬 듯..
고은 시인이 흔적을 보러 군산에 올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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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으로써 2018-02-27 10:5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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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 의견에는 어느정도 동감하지만 과거의 일도 그분이 한일이기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딸이 그런 입장을 당했더라면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과거든 현재든 미래든 여자나 남자나 평등하게 생각하고 존중해야 하므로 저 것은 지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희롱이나 성 폭력에 대해서는 더 엄격하게 대해야 빠른시간속에 국민들 머릿속에 성의식이 바로 세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방송인 송해씨를 보더라도 머릿속에 엿날생각이 깊이 받혀있어 현실의 성의식을 가볍게 보고 전국민 앞에서 행동을 보여주었는데 이젠 바뀌어야 합니다. 내 딸이라 생각하고 부끄럽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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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이 보듬어줘야 2018-02-27 10: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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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어 먼지 안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예체능계, 연예계, 학계, 공무원 집단, 판검사, 정치꾼, 심지어 종교계, 의료계, 노동집단까지 다양한 비리와 혼돈은 존재한다. 사업가들 술 마시고 2차 가서 로비하는건 바보 아닌 이상 다 알 것이다. 그나마 조금씩 자정작용을 통해서 더 성숙해지는 법...
고은 시인이 음주를 좋아하고 성정이 터프하다 보니 문화권력의 맛에 취해 많이 오버했을 것이다. 이윤택보단 죄질이 가볍다고 본다. 앞으로 자성과 속죄의 시간으로 노후를 보내고 작품 활동을 통해 더 인간적 성과물을 낸다면, 많은 문학가들이 한 때 방종과 타락의 시간을 거치고 한단계 높은 정수를 얻어냈듯이 세상의 평가도 조금 달라질 것이다.
P.S. 유감스럽지만 앞으로 세상의 수컷들은 주색잡기를 더욱 조심하고 무조건 여자들을 피해다니자. 함부로 \'영미야\' 라고 불러서도 안된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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