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인구증가 시책 '어렵다 어려워'

임산부 다자녀 배려 할인음식점 등 정책 추진 안 돼

문지연 기자 / 2017-08-09 09:33:23

올해 상반기에만 군산시 인구가 1477명이나 감소했지만 인구증가를 위한 전략적인 전략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이에 군산시는 효율성 있는 인구증가시책 마련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일단 급격한 인구 감소 요인이 현대중공업 가동중단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것에서 이를 상쇄할 수 있는 기업 등의 유치가 어렵다는 점이다. 군산시는 새로운 기업 유치보다는 현대중공업 재가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또 하나 인구 감소가 전국적인 흐름으로 어느 정도 불가피한 면이 있다는 점이 인구증가책 마련의 어려움으로 꼽히고 있다.

군산시는 올해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산부 및 다자녀 배려 할인음식점 지정 운영사업 추진 계획을 세웠지만 인구증가책이 단기적으로 볼 일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일이라는 이유로 보류돼 아쉬움을 남겼다.

인구증가책은 출산장려정책과 지역특성에 적합한 인구유인정책이 함께 운용되어야 하는데 군산시의 현재 출산장려정책은 자녀 출산 시 지원금 지급이 거의 유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구 감소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이 의도하는 효과를 거두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하나하나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한 지난 3월 시 간부급 공무원들이 모여 인구늘리기 시책 발굴 토론회를 열고 관내 대학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군산주소 갖기 운동 등을 논의했지만 후속대책이 추진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리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지방정부가 인구감소라는 재앙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량 강화 등을 통한 지방행정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주장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비용 지원 중심의 정책이 일시적인 것이라면 교육, 고용 등 사회구조 개선을 위한 거시적 접근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한 데 이를 위해서는 지방 공무원들의 패러다임 변화가 가장 우선이라는 의견이다.

지역의 한 활동가는 “회현중의 사례에서도 보았듯이 타 학교와 구별되는 교과과정 개발과 폐교 직전의 학교 활성화를 통한 인근 지역 주민수 증가,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사회적 기업을 적극 장려하고 육성하려는 정책을 통한 청년층 유입 등 다양한 정책들이 함께 추진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해야지 시는 아무것도 안 하고 오직 대통령만 바라보며 현대중공업 꿀만 떨어지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고 성토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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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출퇴근공무원 2017-08-16 18:07:14

군산에서 돈 벌어 타지역에 돈 뿌리네

서천군민 2017-08-16 17:08:42

군산시 현재 인구를 유지하려면 군산시 공무원들의 타지역 출퇴근을 막아야 한다 주소는 군산에 두고 살기는 타지역 .. 돈도 타지역에서 쓰고 ㅊㅊㅊㅊㅊㅊ

군산독립 2017-08-16 09:15:40

이왕에 군산시+새만금 3.4호지역을 군산특별자치시로 독립합시다. 기초지자체로서 한계가 있어 서러워 못살겠구려.

쩝~ 2017-08-15 20:47:09

가고 싶은 사람 다 가라.
지금도 복잡해.

만수형님 2017-08-14 21:57:11

군산 왜이리 집값이 비싸요? 전주하고 비슷한데 다들 떠나주세요 군산 너무 인구가 많아요

이승훈 2017-08-14 16:44:22

필요할때는 전북으로 힘합쳐주면 전북몫가지고 오면 전주가 다 광탈해가는 그리고 군산에서 돈벌고 쓰는돈은 전주에서 이런 인간들때문에 하청이 되어가서 죽고있다

군산인 2017-08-14 14:19:54

서천인 원대병원이나 시경쓰고 금난도 반대나 하지마 지들이 해달라는 것 다해줘고 반대 안하기로 했잖아 장항ic도 포함되고 그런대 여기까지 와서 xx이야

비안도 주민 이춘태 2017-08-14 12:29:39

14년째 여객선이 끊긴 비안도에도 여객선이 오갈 수 있도록 신경 좀 써주세요. 진짜 욕 나옵니다.

서천인 2017-08-14 09:23:05

ㅋㅋㅋ 웃고갑니다 잘들해보슈

전주김제는군산빼먹고 2017-08-14 06:56:17

재주는 곰이 넘었는데 돈은 중국놈이 먹었다. 라는 속담이 꼭 맞습니다.

수산물 기관도 전주가 강탈해 가고 새만금고속도로도 그렇고 전북대병원 안들어 오면 번돈 전주로 가져갈 것이고 김제는 지들이 새만금 개발에 신경도 안주고 일부 땅을 뺏어가고 어디서 김제가 밥숟가락을 슬쩍 올려 뺏어 가고 슆게 국비지원 받아서 개발 한다니 어이 없습니다.
군산은 전주, 김제가 있는 전북에서 따로 나와 새만금특별자치시로 나와야 이런 빼먹는 경우가 없을 것 입니다.

김제출신 도지사 2017-08-13 22:32:03

김제출신 도지사가 군산의 새만금 일부를
그리고 전주로 수산물
군산시는 새만금특별자치시로 전북과 전주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방공무원도 타시에서 출근하는

새만금특별자치시독립 2017-08-13 22:26:49

새만금특별자치시로 일단 전북과 전주시에서 벗어나야 군산이 산다

죽써서 김제줬네 2017-08-13 22:08:00

김제시 \'새만금 수목원\' 조성 청신호…新 관광지로 떠오르나

전북 김제시가 추진 중인 새만금 수목원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김제시는 새만금 수목원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새만금 농생명 용지인 김제시 진봉면에 조성될 새만금 수목원은 총사업비 1천530억원, 전체면적 151㏊ 규모로 2019년에 착공, 2027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수목원은 문화서비스지구(44㏊), 주제전시지구(30㏊), 해안식물연구지구(50㏊), 염생식물연구지구(27㏊) 등 4개 지구로 구성되는 세계 최초의 해안형 수목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김제시는 설명했습니다.

전주이탈직장인 2017-08-13 21:52:05

군산에서 돈벌어서 전주에서 돈쓰는 직장인부터 잡아라
이것부터 잡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직장 군산에 들어와도
군산인구 늘지 않는다

머것어시민이지 2017-08-13 19:41:52

현중에 이어 gm까지 털리면 군산 개털이네 ㅋㅋㅋ 새만금?? 어느세월에 ㅋㅋㅋ 새만금 딱보이 30년 후나 기대해 그나저나 수산물품질원인지 먼지 전주놈들한티 빼꼇다믄서 어찌 이리 얌전히들 있는겨? ㅂㅅ들만 사는 동네인가

다른기업유치도못하냐 2017-08-13 17:40:00

예전에 기업유치 했다고 자랑하더만
전국지자체 최고 기업유치 MOU체결
지굼 산단 가면 버려진 공장용지가 흉가처럼 버려져 있습니다.
현대중공업도 공장용지가 곧 흉가처럼 보이겠죠?

이 공장용지 흉가처럼 버린 기업에게 입주 전으로 원상복구 하라고 하는 분도 없고 공직에 있는 분들도 ...

문대통령직접 2017-08-13 17:26:46

새만금 경제 수도라고 말로만 하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세요
현대중공업 이미 끝났습니다.
군산출신 최길선 회장 이으면 2년이라고 하는데 삼성 2020년 삼성 새만금투자 MOU문서와 다를 바 없는 이야기 입니다.
GM도 떠날거라 생각 합니다.
GM 전기차 60%로 부품이 LG부품 입니다.
GM 차라리 LG에게 GM군산공장 매각해라
문대통령님은 새만금에 국내외 굴지기업 유치에 힘 기울여 주세요!

비싸다 2017-08-13 14:45:04

집값이 너무 올라서 살수가 없어요 전세 도 너무 올라서 살기 힘듭니다 다들 떠나주세요

문화동 2017-08-13 05:33:14

지엠도 철수한다고 소문이 파다한대 ㅋㅋㅋ

시민 2017-08-12 17:01:30

군산 발전 반대자는 몇명이나 됩니까? 몇몇단체가 군산 시민에 대표자는 아닙니다 미래신문에서 보도할때 몇%로가 반대하는지 조사하고 기사좀 쓰시지요 몇년 전처럼 언론에 대해 신뢰감이 떨어집니다

독자 2017-08-12 16:59:01

25년전 군산을 떠났고..다시 왔습니다.

그러나 변한건..아파트 좀 들어서고..수송동 변한거외...

텅텅 비어있는 상가에..오래된 건물들....

바뀐게 하나도 없더군요.

인구는 줄어드는데 집값은 껑충? 미분양 아파트 순위 보니..

군산이 100위중에서 17에 랭킹된걸 볼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17위 전후로는 경기도 광역시권이지만..

군산 깡촌이 17위에 있다는건..

교육, 경제, 문화, 생활..그 어떤것도 변한게 없는데,
변하기는 커녕 오히려 후퇴되는데..

누가 군산에 들어오려고 하겠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훈녀 2017-08-12 16:14:41

군산 집값이 너무 비싸요 다들 떠나 주세요.

조용히 살자 2017-08-12 16:13:06

제발좀 다 떠나라 군산 집값 왜이리 비싸냐 차도 왜이리 많아 조용히 살고 싶다 땅좀 있나봐 군산걱정 겁나하는구려

저를 기억해 주세요 2017-08-12 14:32:05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위반한 내용을 쓰지 않았는데 댓글이 삭제 되었네요. 군산시정의 문제점에 대하여 너무나 사실을 써서 그랬나요.

이 자리에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중공업이 떠나고 대우가 휘청이고 군산이 총체적 난국입니다. 1인시위, 면담, 쇼들 하지 마세요.

최길선회장이 대통령 앞에서 2년후에나.. 5년이라고 하면 불이익 당할까봐 적당히 2년으로..

일자리, 인구 감소, 일거에 해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는데 하는 짓들을 보면 그러지 않나요.

김정은이 죽음을 각오 하고 핵, 미사일 밀고 나가니 미국이 벌벌 기고 있고 우리정부의 얘기는 콧방귀나 뀌는 거 보이잖아요.

정치인에게 들이델수 있는것은 시민입니다. 그런데 시민 몇 사람은 거들떠 보지도 않죠. 그러나 군산시민 2,000명이면 일자리, 인구 감소, 지역 경제 활성 화 이와 같은 모든것이 일거에 해소 됩니다. 판을 뒤엎는 것이죠.

대통령이 중공업 중단 못하도록 할 것 같았습니다. 이낙연 총리가 대안을 찾을 거라 생각 했습니다. 그러나 최길선 회장은 2년후에나 (참고로 최길선 회장은 군산출생에 군산고 출신입니다)

답이 없어 보이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대통령은 군산을 살릴수 있는 명분이 만들어졌습니다.

대통령이 호남에서 살려달라고 해서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내년 지방자치에서 민주당이 호남에서 살려달라고 할 것입니다. 살려주고 죽이고는 군산시민 2,000명이면 됩니다.

군산의 미래는 복합리조트입니다. 국민의당 김관영의원이 입법 발의하여 국회계류중입니다. 국민의당 반대표 어렵습니다. 군산시민 2,000명 추미애 대표 찾아가 군산이 이지경이고 대통령 공약이 이렇고 하니 당론으로 카지노법 통과시켜라, 송하진 도지사도 안나설수가 없습니다. 대통령과의 친분, 민주당 소속, 김제 출신으로써 새만금 복합리조트 유치 나서지 못하면 김제 군산에서 표가 날라가 도지사 떨어지니까요.

바른정당의 전주 정운천의원이 공동 발의자로써 바른정당도 입법에 큰 힘이 될 것이고,

대통령으로써는 중공업 중단 막지 못한 기업논리는 정책으로 풀면 되고 전북에서 민주당 민심 잡기 위한 최선의 방안인지라 대놓고 복합리조트 반대 못하죠 반대하면 군산에 대한 말들은 허구가 되니까요

복합리조트 법안만 통과 된다면 앞다퉈 투자가 들어오죠. 이것 저것들이 선점하기 위해서요. 그러면 일자리와 인구 증가는 걱정 없게 되며 인구 30만이 된다면 국회의원 2명, 이때 민주당 1명, 잘하는 사람 1명,

이렇게 만드는데 필요한 시민이 단 2,000명이면 가능한 것입니다.

하여 조만간에 2,000명의 출범식을 선포할 것입니다.

대야 2017-08-12 12:54:17

전주가 모든인구를 다 유입하니 그리고 기관을 전주에다가 죄다 놔둔게 세상에 어딨냐 수산물품질관리원 내륙으로 유일하게 전주에만있다....

대안 2017-08-12 08:27:42

일자리가 복지다
대안이 뮈있나
먹고사는게 먼저다

당북리 2017-08-11 23:36:49

백석제 당북리 주민인데 전기 들어오지 그런데 문제는 많은 용량을 수용할 전기 시설을 다시 해야 되니 비용이 많이 들지 어릴적에 저수지에서 잉어 잡은 기역도 나는데 그 앞 산도 산 주인께서 흙과 돌 판매할려고 산 개발해 산소 이전도 했지 오래된 일이네 우선 도로 부터 시에서 간접 비용이 많이 들지 미장교도 1년이 넘는데 도로 남북로 연결 10년이상 걸리겠네 그 지역 사람으로서 독미나리 떠드는 환경단체도 이해 안가지만 그 지역사람으로서 시장이 외 그지역을 고집했나 간접시설도 제대로 못해 10년식 걸리는 군산시가 처음부터 다른 지역 했으면 빨리 전북대 병원이 추진 됬는데 환경단체도 반대도 문제지만 시또한 간접시설 제정 마련도 안하고 무조건 밀어 부친 시장이 대책이 더 문제 아닌가 이러나 저러나 철도까지 지나가니 그 쪽은 더이상 이야기 할 필요 없지 않은가 이제 그쪽은 도로와 철도로 막아진 섬이니 처음 옥산주민이 문제지 너무 땅값 바싸게 불러 이제 철도까지 지니가니 그쪽도 후회하겠지

백석제 2017-08-11 19:50:01

상수도 전기 들어오고요 살기좋은곳 입니다 앞으로 남북3차도로 뻥뚤리면 우좌 로 좋은곳입니다 그리고 전북대병원 자리로 손색없슴 투기꾼 들로 몸살을 당했지만 한번 가보세요 백석제 좋습니다

내고향들논 2017-08-11 17:52:45

백석제님
거기 사시는 분 맞나요??
상수도 전기는 들어오는데

저를 기억해 주세요 2017-08-11 08:14:40

밴드명 군산메이커 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band.us/@maker2000

저를 기억해 주세요 2017-08-11 04:01:22

독자두마디님,백석제님 고맙습니다.

독자님의 열정을 밴드로 초대 합니다
밴드찾기 에서 군산메이커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독자두마디 2017-08-11 00:17:15

독자한마디 혹시 당신 이름 보니 시의원이나 군산정치인 응호 하던 사람 아닌가 시의원 해외연수도 견문 넓히고 왔다는 말 하고 지금 군산시의 문제는 반대도 문제지만 군산 관련 정치인들이나 공무원이 먼저 정신차려야 반대 논리에 안 끌려가지 하는것도 없이 자신들 이득이나 챙기고 조선소 정치적으로 이용만 했는데 연수가고 조선소 가동 떠들때 아래댓글 쓰신분 말처럼 다른지역은 기업유치했잖아 이사람들이 근본적으로 바꾸어져야지 저를 기억해주세요 님처럼 군산 정치권 감시하고 바른 정책을 위한 시민 모임 만들면 참석해서 도움이 되고 싶네

반대쟁이 2017-08-10 17:56:52

일자리가 복지고 인구증가 시책이다
그 잘난 시민환경단체는 노가다
일자리라고 무시하지만
그런 일자리도 아닐뿐더러
서민들은 그런 일자리도 꼭
필요하니 제발 반대 좀
하지말아주세요
제발요

독자한마디 2017-08-10 17:34:32

뭐 한다고 하면 무조건 반대하는 단체 있잖아요 ?

제발 부탁이니, 그 단체의 의견이 군산 시민 모두를 대변하는 것처럼 몰아가지마세요. 왜 군산 시민을 팔아먹습니까 ?

GM도 2017-08-10 16:38:54

오늘 기사보니 산업은행에서도 GM대우 10월이후 떠나는것에 대해서 규제할 방법이 없다고 나옵니다..그럼 자본 잠식상태인 GM이떠나는것은 시간문제네요..정말 군산을 떠나고싶네요..비전이 없는 군산..에휴

개구리 2017-08-10 16:20:18

군산 시민의식 및 특성상 모든 발전소는 불가하다.
화력은 공해, 태양광은 전자파 및 빛반사. 풍력은 전자파 및 소음, 바이오발전소는 그냥 못믿어서 무조건 반대할거고, 원자력은 절대 안되고 수력은 불가능해서 안되니 결국 들어올 발전소는 없는거고 새만금은 발전설비 부족으로 그냥 농사나 지으면 된다. 이러면서 군산시민들은 경제가 왜 이러느냐고 못살겠다고 군산시나 정부 잘못이라고 그러겠지. 정작 자기 이익과 연관되서 조금이라도 손해보거나 이익이 없을거 같음 공장이든 뭐든 죽자살자 못짓게 할거고.

선거 2017-08-10 13:01:20

정말 다음 선거 잘뽑읍시다..학연지연 다 버리고 일 잘하는 열심히 뛰어다니는 사람으로 뽑읍시다! 국회의원보다 군산을 위해 뛰고 노력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뉴스만 봐도 나오던디요..잘 뽑읍시다! 그래야 우리 다음 세대들이 군산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타도전주 2017-08-10 11:53:56

전북몫으로 광주에서 가지고 오면은 죄다 전주로만 간다
그게 짜증나서 군산에 인구가 느냐...
전주놈들 뒤통수 제대로

백석제 2017-08-10 08:57:44

저를 기역해 주세요님 동감합니다 백석제 동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전북대병원 들어 오면 좋지만 동네에는 전기 가스 상하수도 도로등 기반시설이 하나도 안되있는 지역이라 이 기반시설을 군산시에서 할려면 큰 돈이 들어가 군산제정에도 문제가 생겨 군산시가 더 힘들어 지는데 군산시장이 뭔 고집으로 끝까지 주장만 했는지 시민 세금이 자기돈 아니라고 지금도 일부 사업 늦어지거나 못하는것도 있는데 지방세가 많은 지역도 아닌데 문시장이 책임 질것이 많아요 청념도 또한 전국 하위권 이고 시장이 3선까지 되니 너무 아니하게 하고 현대중공업만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투자 최적지 2017-08-10 06:41:46

◆국내외 유수 기업 몰려드는 투자 최적지

소형 전기차를 생산하는 관련기업은 e모빌리티 연구센터가 있는 영광 대마산단으로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이 그린카 기업 투자유치의 ‘골든타임’을 맞은 것이다. 영광군은 대마산단에 그린카 연관 유망기업 유치에 공들이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4년간 투자유치진흥기금 500억원을 들여 30개 기업을 유치하는 게 목표다. 유치 기업 대상은 전기자동차와 e모빌리티, 자동차부품 관련 뿌리기업 등이다. 미래의 신성장 동력산업 기업들이다.

영광군은 전기차 기업 유치에 벌써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영광군은 국내 e모빌리티 선두주자인 캠시스는 물론이고 디와이(DY)와도 손을 잡았다. 디와이는 영광군과 지난 3월 제주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e모빌리티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생산기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맺었다. 골프카와 4륜 모빌리티를 생산하는 디와이는 2015년 말 매출 6500억원 규모의 코스피 상장기업이다. 영광군은 전기차 뿌리기업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대경제이엠㈜를 비롯한 41개사와 대마산단 임대 등 투자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중국 전기자동차 회사도 영광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광군은 지난 1월 중국 전기차 생산기업인 FDG(우룽전동차그룹)와 우호 증진과 대마산단에 생산 공장 설립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FDG는 중국 내에서 버스와 트럭 등 전기차를 연간 10만대 생산하는 기업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중국 기업의 유치는 향후 영광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를 중국 대륙으로 판매하는 발판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영광=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수송동 2017-08-10 01:38:12

군산은 이미 미래를 잃었고 희망도 없습니다.
이런 곳에 누가 오고 싶을까요?
제가 봐도 오기 싫고 떠나고만 깊은 지역입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공짜로 집 줄테니 살으라고 하면 군산 살까요?
공무원들 군산에 관심도 없고 시민들은 반대만 하는데
여기 누가 살고 싶겠습니까? 저도 떠나고 싶습니다
반대만 하는 도시. 왜 그런가요?
도대체 어떤 기업이 입주해야 반대를 안할까요?
군산에 반대만 하는 사람들 정체가 뭐죠?
LG 스마트팜 친환경 기업 들어온다 해도 반대!
발전소 들어온다니 환경오염된다고 반대!
복합 리조트 들어온다니 도박 중독된다고 반대!
롯데아울렛 들어온다니 상민 죽는다고 반대!
전북대병원 들어온다니 독미나리 죽는다고 반대!

솔직히 삐까뻔쩍 카지노에 호화 리조트 들어오면
거기 맘편히 갈 재력 되는분 몇이나 될까요?
LG 스마트팜 들어가는 지역은 농민들 다죽었나요?
군산에 농민 인구가 그렇게 많나요?
그렇게 반대 해놓고는 군산대에 농업 연구 해달라? 기가찹니다.
발전소 들어오면 군산 공기가 그렇게 나빠지나요?
중국발 미세먼지나 반대좀 하세요.
독미나리 언제부터 군산의 명물이고 지켜야할 자원인가요?
그 반대만 안했어도 이미 병원 다 지어가겠네요.

참나.. 그냥 다 반대하고 다 굶어죽읍시다
땅파서 농사나 짓고 평생 고생하고 살던가요.

진짜 이렇게 엉망으로 가는 도시는 전국에 군산이 최악일겁니다

진짜 떠나버릴겁니다 이딴 동네는..
반대파들끼리 잘 살아 보세요 ( 반대파는 군산 안사는 사람일테지만)

미장 2017-08-10 00:18:39

현대중공업은 적어도 2년 이상 가동이 어렵다는게 현중 사장 설명인데 거기에 매달려서 뭐하나. 신규투자유치하는데 힘을 쏟아야지. 아 맞다. 기업들이 투자한다고 해도 반대세력들이 워낙 강해서 기업들이 군산에는 투자를 안하겠구나..

군산 2017-08-09 17:55:47

군산은 복지가 없어요..물가도 비싸구요.. 인구가 증가할수가 없죠..주민센터에서 어려운사람 직접 찾아내서 혜택을 줘도 부족한데 ㄷㄷㄷ

저를 기억해 주세요 2017-08-09 15:46:57

위기가 곧 기회다 라는 말이 있듯이 군산은 총체적으로 위기입니다.그렇다면 기회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노력하는 것 같지만 다 보여주기식 활동으로만 보여 집니다.

그렇다면 해법은 시민들의 마음입니다. 말로만 위기다 위기다 하지말고 직접 나서서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다시말하지만 공무원은 평생 직장이 보장되고 급여가 따박 따박 나오니 뭔 걱정이겠습니까. 힘없고 빽없고 가진것 없는 시민이 나서야지요. 살기위해서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죠. 그렇다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할수 있다는
신념과 자신감으로 군산의 답을 찾을 것입니다.

군산의 국가 예산이 1조라고 자랑하고 군산시 예산이 9500억 가량 되죠 1500억이 공무원 급여로 예상하고 8000억원의 군산시 사업체를 어떻게 운영하는 가를 알게 되면 답을 찾을 것입니다.

군산시의 바른 정책이 위기를 극복하는 반석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것은 오로지 시민의 힘의로만 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