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공중·식품위생업소 영업자의 서비스 마인드 및 영업스킬 향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몰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 각 부처에서 시행하는 지원사업, 예비창업·초기창업 시 고려해야 할 사항 등 실질적으로 영업자들에게 필요한 영업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고객만족 트랜드, 고객경험 관리 등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우수사례 발표 및 피드백 강의도 실시됐다.

일반음식점 지미원 유현자 명장과 대한목욕중앙회 군산시지부 문승태 지부장이 강사로 나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 및 친절서비스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교육 후에는 고군산군도를 탐방하는 트레킹 프로그램까지 진행해 업소에만 매여있는 영업자에게 군산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식당을 운영하는 참석자는 “바쁜 일정을 쪼개서 왔지만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좋은 교육,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 워크숍을 기획한 군산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