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지난 2018년부터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는‘학교 주변 가로·보안등 조도 개선 사업’이 연내 마무리될 전망이다.

사업은 관내 89개 학교 주변과 주요 통학로를 중심으로 연차적으로 친환경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하고 보강 설치하는 사업이다.

특히 여학교와 야간 자율학습 진행학교 주변을 우선 선정해 1,124등 교체와  보강 설치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시민들은 야간 시간 대 학교 주변의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