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영 정무비서관 내정자
민선8기 전라북도 도지사비서실 정무 비서관에 김삼영(52) 현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문화건설안전분과 전문위원이 내정됐다.김 내정자는 군산출신으로 전 국회의원 비서관, 전 전북도청 비서실 비서 등을 역임했다.
차분한 성격의 김 내정자는 과거 김관영 당선자의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활동 할 당시 친화력 및 소통능력은 물론, 정무감각이 뛰어나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아왔다.
김삼영 정무 비서관 내정자는 “당선인의 도정 운영 철학이 성과를 내도록 성심껏 보좌함은 물론, 도민들과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