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인구가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다양한 인구유입대책을 추진하고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해당 부서 계장과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수립 용역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형 인구정책 T/F팀 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용역 과업에 대한 실현 가능성 및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들어 2021년도 인구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안 사항 20건 중 해당 부서에서 실행하기 어려운 사업(5건)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시민배움 공동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 및‘동네문화 카페’확장을 통한 교육의 일상화 ▲섬에서 한 달 살아보기 등 고군산군도 장기체류 방안 및 고군산군도에 어울리는 맞춤형 축제 개발 ▲군산형 아동·청소년 연금 도입에 대한 보편적 사회수당 제시 ▲다목적복지회관 가족센터 건립에 따른 다문화 가족 지원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 개발 ▲전북대병원 개원 시 병상 확대를 통한 전문 간호사 등 인력 창출 최대화와 병원 인근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군산시 정주여건의 장기적이고 발전적인 청사진을 그리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다섯 안건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각 사업의 용역 결과가 내실있는 사업 제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결혼·출산 및 공동육아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2020 슬기로운 가족생활 사진전’을 공모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인구 줄어드는데 우리 군산만 인구 늘어나는게 과연 정상일까요? 균형발전을 외치면서도 우리 지역에만 공공기관이 있으면, 대기업이 있으면 모든게 해결될 것처럼 그리고 내고장 주소 갖기로 부득이 하게 타지역으로 출퇴근 하면서 주소는 직장 소재지로 하는 불법 주소이전을 오히려 자치단체별로 촉구하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구의 유입이 아닌 인구 증가에 대한 대책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고 보는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해 보고자 합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일시적으로 천만원 준다고 아이 낳을까요? 아이 한명을 대학교 까지 가르치고 기르는데 1억(개인적인 의견임)원이 든다는데요. 돈을 개인에게 나눠주는 거로는 안된다고 봅니다. 해서 인구증가는 전자에 말씀드렸듯이 국가에서 책임지고 임신에서 출산, 양육(국공립 어린이집), 학업(유치원.초\'중\'고\'대){대학교까지가 아니면 고등학교} 등 부모는 낳기만 하고 양육은 나라에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는 방안은 어떨지요. 속된말로 언발에 오줌누기식 대책이 아닌 먼 미래를 내다보는 항구적인 방법에 대해 전 국민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해서 두서없이 글을 써봅니다. 혹시 불편한 내용이 있다면 이해를 바라겠습니다.
3년째 위기지역2020-10-15 18:44:30
매일 반대하는 도시입니다
사랑2020-10-15 16:55:56
인구를 돈주고 사올려하지 말고 시의원들 고위공직자들 회의에 참석한 분들이 해외나 수도권에나가 기업체를 끌어와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군산중고에 투자를 많이혀서 학력을 높이고 공단에 기업들이 부담없이 들어올수 있도록 입지여건을 개선하여 기업체가 다투어 군산공단으로 들어오게 만들어야 합니다.군산조선소,지엠 군산형일자리 요게 문제입니다.이런걸 누가하느냐가 관건입니다.국회의원.시장 시의원 군산시민 누가 할건가?
음2020-10-15 01:00:17
회광반조 같은 거지
이름2020-10-14 10:31:50
아고 의미없다
이런데 예산 들이지말고
공공기관 유치 기업유치, 교육여건개선에만 올인해라
그럼 나머지는 자연히 해결되니
선후를 제대로 파악해야지
일을 거꾸로 하고 있으니
드는 건 세금이요 나가는 건 인구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