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나운2동 '착한가게 챌린지' 이웃사랑 큰 역할
제주 돈대감 착한가게 현판 전달
고석권 동장 “코로나19 여파 속 참여 주민들 감사”
군산시 나운2동 특수시책인 ‘착한가게 챌린지’가 이웃사랑 실천의 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나운2동(동장 고석권)은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제주돈대감’을 방문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
제주돈대감은 제주에서 나운2동으로 5년 전 이주해 터전을 마련한 음식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돈대감 김영두 대표는 “나운2동 착한가게 챌린지 도전! 보도를 보고 가입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역에서 가게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나운2동 고석권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나눔과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신규 업체의 동참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착한 가게’ 챌린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달 3만원 이상의 일정 금액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것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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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을살리자 2020-07-19 19:1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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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나?
지억일이나 잘하셔요
시장님 잘보필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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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20-07-16 11: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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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적인 음식점으로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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