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군산시장이 2018 무술년 새해를 맞아 오는 18일부터 ‘변화와 감동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읍면동 신년인사회를 시작한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각 읍면동 특색에 맞춰 새해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군산시장의 신년인사 및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대화 등의 시간이 진행된다.

특히,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은 여러 채널을 통해 수렴하고 해당 민원은 담당부서와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신속 처리하여 안내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3대 핵심과제인 경제활성화, 관광광역화, 어린이 행복을 도모함은 물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고품격 명품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하여 새해 힘찬 출발점이 되도록 의미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 방문일정은 다음과 같다.

▲ 1월 18일(목) : 월명동, 중앙동, 삼학동, 신풍동

▲ 1월 19일(금) : 대야면, 개정면, 나포면, 성산면

▲ 1월 22일(월) : 수송동, 흥남동, 서수면, 임피면

▲ 1월 23일(화) : 조촌동, 경암동, 개정동, 구암동

▲ 1월 25일(목) : 소룡동, 미성동, 해신동, 옥도면

▲ 1월 26일(금) : 나운1・2・3동

▲ 1월 29일(월) : 회현면, 옥산면, 옥구읍, 옥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