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민간복지자원의 발굴․지원을 통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지역 내에서 해결하고 위기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데 상호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CMS를 통한 정기 기부활동 등으로 그간 연말에 집중되어 있던 기부문화를 상시 나눔 모금체계로 전환하고, 읍면동별 특색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과 주민 주도의 나눔문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역 내 소외된 이웃돕기에 동참을 원하는 주민, 기업, 중소상공인 등은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063-282-060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