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야경찰지서, 대야면사무소, 지경진료소, 대야우체국(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대야면 주민, 출향인사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흑백·컬러로 찍은 사진의 원본으로 사이즈 제한은 없다.

응모방법은 대야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출품사진·사진전시 및 저작권 관련 동의서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한편, 대야면은 농촌 거점 지역 육성과 배후 농촌지역에 대한 중심지로서의 기능 및 역할 그리고 면소재지와 마을 간 지역역량강화 구축을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통합지구) 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집된 ‘추억의 사진’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에 반영 볼거리를 제공하고 선정된 작품에 대해 사진전시회 개최 등 각종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상석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장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야면 옛 추억사진 수집’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라며, 서로 예전 사진을 찾아보며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