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과 서천을 잇는 군장대교 전경
국가예산 1조원 달성을 목표로 내건 군산시가 신규 국가사업 발굴 및 계속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5년도 국비확보 주요사업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건설▲군장산단인입철도 ▴군장산단연안도로 ▴군장대교 건설 ▴익산~대야복선전철 ▴중동지구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옥회천 재해예방사업 ▴경암․금암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군장산단연안도로건설 등 256개 사업이다.
최근에는 산북동 산북지구·개사동 옥녀지구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국비 89억원과 월명체육관 현대식 리모델링 37억원의 순수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는 문동신 시장이 김관영 국회의원과 유기적인 협조하에 수시로 각 부처 관련부서와 해당 상임위원 및 예결위원 등을 만나 국가예산 확보 활동을 벌였기 때문이다.
김관영 국회의원은 “2016년 국가예산 옥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신규사업 16건 678억원과 계속사업 256건 1조 504억원 확보를 위해 국가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