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제로 해양수산발전과 국가어업통계기반의 활성화를 통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맺어졌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통계 관·학 협치 활동 강화  ▲해양·수산학과 우수 대학생 통계청 현장실습 기회 제공 ▲통계자료 제공 및 해양 수산 발전을 위한 제반 통계기술 지원 ▲양 기관이 상호 필요한 사업 등에 관한 관-학 협력 사업을 추진 할 방침이다.

최웅길 호남지방통계청 군산사무소장은  “앞으로 해양바이오특성화사업단과 실무협의회를 구성 한 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