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서동석)는 오는 23일 서산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3도 3시(서산, 안산, 군산)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축제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각 시, 도 간 상호교류 추진으로 시정발전 및 행정협력체계 유지와 교류전을 통해 생활체육발전 및 지역 관광자원과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군산시생체협은 이번 대회 축구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등 4개 종목에 9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서동석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3시간 생활체육을 통한 화합과 구성원간의 결속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군산방문의 해를 맞아서 군산을 대외적으로 알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