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샘아동센터, 삼성꿈장학배움터사업 멘토 역할 톡톡
6~7일 장수 대성아동센터 축구캠프 운영
삼성꿈장학배움터사업 지역 거점인 생명샘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영국)가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생명생지역아동센터는 지난 6일과 7일 1박2일간 장수 대성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축구캠프를 운영했다.
첫 날인 6일에는 대성지역아동센터 교사 및 학생을 대상으로 축구를 통한 성장과 진로, 성장사례 공유, 지역연계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어 7일에는 군봉배수지 인조구장에서 초등부와 중등부 경기를 갖고, 점심식사를 통해 친교의 시간을 나눴다.
박영국 센터장은 “삼성꿈장학배움터사업 거점 역할을 담당함에 따라 같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대성지역아동센터와 축구캠프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기관간의 유대감 증진과 아동복지향상의 기반을 튼튼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샘지역아동센터는 6년 연속 삼성꿈장학재단 전문형 교육프로그램 선정돼 해마다 군산지역 30여 명 어린이들에게 축구를 통해 바른 인성과 사회성을 길러주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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