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향교촌 행복체육센터가 오는 27일 개관한다.
군산시 임피면(면장 김성희)은 오는 27일 ‘임피향교촌 행복체육센터’ 개관식을 갖는다.
임피향교촌 행복체육센터는 동군산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됐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 여 간에 걸쳐 건립된 행복체육센터는 부지면적 3,984㎡, 연면적 921㎡의 단층구조를 가진 복합 체육시설로 조성됐다.
행복체육센터 개관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동군산 주민들의 문화·복지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 이후에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탁구 등 체육동호인들에게도 대관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