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81홀)를 자랑하는 군산컨트리클럽(대표 강배권)이 오는 11월 1일부터 주중 내장객들에 대해 요일별로 포인트를 적립, 그린피 할인 등으로 소진할 수 있는 마일리지제를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마일리지제도는 삼성카드사와 제휴를 통해 “군산C.C-삼성카드”로 명명해 신규 발급중에 있다.
이 제휴카드로 그린피 결제시 내장횟수 및 포인트가 자동 적립되어 적립된 포인트로 재 내장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등 군산컨트리클럽을 자주 이용하는 골퍼들에겐 더욱 저렴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군산C.C-삼성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고자 하는 고객은 현재 클럽하우스내 부스에서 현장 신청이 가능하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