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샘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영국·생명샘교회 담임목사)가 주관하고 (재)삼성꿈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8개 배움터에서 약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회 결과 초등부 우승은 부윤지역아동센터, 준우승 생명샘지역아동센터, 3위 사랑빛지역아동센터, 중등부 우승은 대성지역아동센터, 준우승 풍향지역아동센터, 3위 부윤지역아동센터가 각각 차지했다.
특히 대회 기간 개최지의 역사 및 문화를 체험하고자 근대역사박물관, 시간여행마을, 진포해양공원, 은파호수공원, 새만금방조제 등을 대상으로 학습 기회를 가졌다.
박영국 생명샘지역아동센터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꿈나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항상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삼성꿈장학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이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