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최근 2년 내 요양급여 적정성평가와 관련해 의료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시행한 의료질 향상(QI) 활동을 대상으로 했으며 군산의료원은 ‘약제급여 적정성 지표 개선활동’이란 주제로 대상을 수상 20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군산의료원은 2016 전라북도 경영평가 최우수등급 선정과 보건복지부 전국39개 지역거점 공공병원운영평가 A등급 수상, 그리고 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질 우수사례 전국 대상 수상으로 트리플 크라운(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김영진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산의료원은 도민의 기대에 충족하는 경영과 공공성을 추구하는 병원으로서 공익적보건의료서비스 시행 선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