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체육회, 전국체전 선수단 선전 기원
19개 종목 130명 금빛레이스 도전
군산시체육회(상임부회장 문택규)는 27일 전북여성일자리센터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전북선수단 결단식에서 군산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날 서완보 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결단식 이후 군산상고 야구부와 체조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서완보 사무국장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좋은 활약을 통해 스포츠 명품도시 군산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여 달라”며, “아무쪼록 부상 없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모두 쏟아붓고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충남 전국체전은 오는 10월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개최되며, 군산시선수단은 19개 종목 130명의 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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