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출신 이다연 선수, 축구 U-14국가대표 발탁
14세 축구소녀 월드컵을 꿈꾼다
월드컵 출전을 꿈꾸는 군산출신 당찬 14세 소녀가 있어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군산문화초등학교 출신 이다연 양(서울 오주중 2년).
이 선수는 U-13에 이어 U-14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한국 여자 축구 유망주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초등 2학년때부터 축구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온 이 선수는 4학년 시절 부모님과 학교 성적 평균 90점을 넘으면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는 약속을 지켜내 축구계에 입문했다.
여자 선수로서 양발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고, 육상선수 출신으로 스피드를 겸비하고 있으며, 미드필더로서 뛰어난 볼 배급은 이 선수만의 강점.
지난해 11월 열린 2015여자U-13 한일우수청소년교류전에 참가한 이 선수는 올해에도 뛰어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다연 선수는 모교 선배인 지소연 국가대표 선수처럼 장차 태극마크를 달고 월드컵에서 활약을 펼치기 위해 오늘도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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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미 2016-01-26 13:5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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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연 군산의 자랑이자 희망입니다 ㆍ
꼭~~월드컵에 진출하여 멋진활약 부탁드립니다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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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수 2016-01-26 12:2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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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이다연 군산에 이런 위대한인물이탄생될줄이야..왕슈퍼울트라 짱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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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샘 2016-01-26 12: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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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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