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스포츠클럽은 오는 20일 오후 6시30분 나운2동 주민센터에서 클럽 회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명인사 초청 강연회를 갖는다.

 이날 초청 강연회에서는 신문선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 전문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스포츠와 건강’이란 주제로 강연을 가질 계획이다.

 신문선 교수는 전 국가대표 및 SBS, MBC 해설위원과 제1대 성남 FC 단장을 역임했다.

 스포츠클럽 관계자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산스포츠클럽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지역민을 위한 공공체육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축구, 야구, 탁구, 테니스, 뉴스포츠, 에어로빅, 요가, 필라테스, 힙합 실버체조, 라인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9월부터는 골프, 배구, 10월부터는 배드민턴 종목을 추가 운영할 계획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민체육회(http://www.gunsansports.com)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