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주), 군산축구동호인리그 500만원 후원
지난해 이어 후원, 금석배 도시 활성화 기원
오비맥주(주)전주지점(지점장 이윤섭)이 28일 군산시축구협회 사무실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군산시축구동호인리그 발전을 기원하며 5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승훈 오비맥주 호남권역본부장과 이윤섭 지점장, 박용희 군산시축구협회장, 최종수 전무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석배의 도시 군산 동호인리그 활성화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조승훈 호남권역본부장은 “오비맥주는 10여 년 넘게 군산지역에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특히 전국에서 가장 우수하게 운영되고 있는 군산시축구동호인리그 후원을 매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용희 군산시축구협회장은 “어려운 경기상황에서도 금석배 도시 군산축구발전을 위해 협조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오비맥주와 군산시축구협회가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