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군산의료원은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한방과 전문의도 새로 영입해 진료공백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은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서 의료 질 제고를 위한 의료진 확충을 위해 노력한 결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등 5명의 의료진을 영입해 지역민들에게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의료원은 공공성 강화와 진정한 공공의료를 실현하고자 올해 포괄간호서비스병동 확대운영, 호스피스완화병동 운영 및 공공보건사회사업팀의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진료지원사업 등 확대시행, 군산ㆍ서천자문운영위원회 활동 활성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