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군산시산악자전거연맹과 건강증진협약
양질의 의료서비스 기대
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은 29일 4층 회의실에서 군산시산악자전거연맹(회장 나기택)과 양 기관 임원진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간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산의료원은 질병예방 및 치료, 교육 등을 포함한 포괄적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나기택 군산시산악자전거연맹 회장은 “산악자전거의 과격함으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극적인 진료를 부탁한다”며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군산의료원이 도와 함께 노력해서 의료취약지역이 아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군산의료원 원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군산시산악자전거연맹은 400여명의 회원이 녹색성장도시를 만들기 위해 자전거로 범시민 홍보 등에 앞장서고 있다.
문지연 기자 (soma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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