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여름철을 맞아 익사 등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생명을 구하고 뇌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이론 및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군산의료원 김영진 원장은 “심장마비 등은 병원에서의 응급치료보다 4분내 응급처치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의료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교육을 통해 알고 있어야 한다”며 “이런 교육을 통한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 수행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의료원은 BLS 전문교육기관으로 연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격인증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한 일반인과정(7월 18일 실시)을 모집 중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군산의료원 공공QI팀(☎ 063-472-591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