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회장 김동수)는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대표 이태일)과 후원 조인식을 갖고 정식 후원사로 나선다.
2일 ㈜참프레 사무동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후원 조인식에는 김동수 참프레 회장과 이태일 NC 다이노스 대표, 진경철 참프레 고문을 비록해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 협약에 따라 NC다이노스는 홈·원정 유니폼 가슴 부분, 포수 프로텍터 가슴 부분, 기록실 LED 좌∙우∙하단 3면에 브랜드 홍보를 진행하며, 다향한 사회 공헌 활동 지원, 팬들을 위한 이벤트 지원, 스폰서 데이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여 참프레 브랜드 로열티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동수 참프레 회장은 “NC다이노스 야구단은 우리 전북 지역 군산상고와 전주고등학교 야구부 출신 선수들을 전격 발굴해 선수로 키우고 있는 구단이여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참프레가 미약하나마 기여하려고 협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태일 NC다이노스 대표는 “전북 지역 야구 저변과 유망한 전북 출신 야구선수들을 발굴해부안 (주)참프레-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산촌동네에서 할때부터 알아봤다 예전 쌍방울 선수들도 군산에서 경기하면 피곤해했지 야구장에 경운기 들어오고 이런 촌동네에서 안해도된다
전주에서 진작했어야했는데...
NC환영2014-04-03 16:43:56
NC 다이노스와 기아타이거즈 경기를 유치하여 NC 응원하자
야구인2014-04-03 07:58:32
참프레 회사가 군산시청보다 생각이 깊습니다.
군산시청은 지금 군산상고가 1차지명 지역 연고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기아타이거즈만 경기 유치만 하려고 하니 답답한 상황이지요
기아타이거즈가 군산상고가 지역연고도 아닌데 군산에서 경기를 하겠습니까
물론 기아타이거즈 팬들이 군산에 많이 있는건 알지만 기아에서는 코방귀도 않하는데요.
또한 기아타이거즈배 초.중.고등학교 야구대회도 군산지역에 있는 학생야구도 참가못하게 했다구 합니다. 그러나 ,NC다이노스는 올해 NC배 초.중야구대회를 초.중학교 선수들을 초청해서 군산 신풍초등학교가 우승했다구 합니다. 이렇게 기아타이거즈는 군산을 헌신짝 마냥 버리는 판에 군산시청은 기아타이거즈 유치를 하려구 예산을 편성하구 참어이가 없습니다.
참프레 회사는 이런 정보를 얻어서 NC다이노스 후원까지 하니 정말 좋은회사인것 같습니다. 군산시청은 반성해야 합니다. 지금의 군산야구 실정을
잘좀 파악좀하시구 대응 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