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축구협회, 금석배 홈팀 후원금 전달
올시즌 선전 기원
군산시축구협회(회장 박용희)가 금석배 전국학생(초∙중) 축구대회에 출전중인 군산지역 홈 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군산시축구협회는 금석배 개막에 앞서 문화초와 구암초, 제일중 학교를 직접 방문해 금석배를 비롯 올 시즌 전국대회 선전을 기원하며 각각 5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군산지역 홈 팀들은 군산시축구협회 격려에 힘입어 문화초와 제일중이 본선에 진출하는 등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박용희 군산시축구협회장은 “앞으로도 군산지역 축구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며, “아무쪼록 올 시즌 부상없이 금석배의 도시 군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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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인 2014-02-20 11:2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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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합니다^^ 협회장께서 50만원주고 생색네다니 한심한 모습입니다.
선수들 밥한끼도 되지않겠지요. 애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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