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전한 여가문화 제공 풋살장 조성
청소년문화의집, 이달 중 풋살리그대회 개최 예정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지난 5일 군산시의 지원으로 풋살장을 조성했다.
지역 내 청소년들이 스포츠 여가문화를 제공하고자 기존의 인라인 스케이트장과 농구장을 풋살장으로 개선해 지역 내 아동, 청소년, 성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건전한 신체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풋살장이라는 새로운 시설이 발생함으로써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지역 시민들의 이용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의 풋살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풋살장 개공에 맞춰 청소년 풋살리그대회를 이달 중 초등학생 10팀, 중학생 10팀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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