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성초, 회장기 전국 야구대회 제패
결승서 안양 연현초 8대0 제압, 군산 홈팀 내년 기약
광주 대성초등학교(교장 최도순)가 제43회 회장기 전국 초등야구대회를 제패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 월명야구장에서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34개팀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광주 대성초는 이번 대회 결승전서 디펜딩 챔피언인 안양 연현초를 상대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인 결과 8대0 대승을 거두며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군산지역 홈팀으로 출전했던 중앙초, 남초, 신풍초는 나란히 초반 탈락해 내년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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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명타이거즈 2013-09-04 00:0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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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호남팀이 우승했네 다행입니다 군산은 내년에 우승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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