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LS컵 전국 우수클럽초청 유소년 축구대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군봉배수지축구장에서 열린다.
관광도시 군산을 홍보하고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군산LS유소년축구단(감독 박영국)이 주최 및 주관을 맡독 있다.
이번 대회는 U-11(초등생 3~4학년)와 U-13(초등생 5~6학년)로 나눠 치러지는 가운데 U-11 부문에는 김제스카이, 익산주니어, 남원유소년, 천안성거, 군산LS유소년, 대소유소년, 울산카이사, 화성주니어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또 U-13부문에는 군산LS유소년을 비롯해 대소유소년, 울산카이사, 화성주니어, 위너스코리아, 익산주니어, 남원유소년, 천안성거 등 8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대회는 조별 리그전을 거쳐 각조 1, 2위가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시상은 우승과 준우승, 대회 MVP(최우수상)과 우수상, 감투상 등이 주어진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