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산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증축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종합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법인 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병원 뒤 주차장 부지를 활용,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종합건강증진센터를 증축한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동군산병원은 심뇌혈관센터와 암진단 및 치료센터, 유방갑상선센터, 척추관절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등과 더불어 건강증진센터 증축으로 대학병원 급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군산병원 관계자는 “건강증진센터 증축으로 개인의 상태에 따라 기본 검사 및 선택검사를 실시해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암의 조기발견 및 성인병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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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군산 2013-04-07 20:2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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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군산병원 발전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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