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산병원,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전직원 친절리더 교육

한정근 기자 / 2012-07-26 10:54:52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 친절리더팀이 7월부터 10월까지 지하 오성홀에서 친절리더교육 및 CS(고객만족도 향상)활동에 돌입했다.

19일 출범한 동군산병원 친절리더팀은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등 5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은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팀별, 부서별로 이론 및 실습교육, 현장코칭 등으로 장기간동안 심도있게 이루어진다.

이번 교육은 친절뱃지 착용을 시작으로 CS서약식을 갖고,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과 신뢰할 수 있는 의료인의 자세, 소통의 방법, 병원 모니터링 등의 주제로 열린다.

이성규 이사장은 “친절에 대한 고객의 기대수준이 점차 높아가고 있어 우리병원도 이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전 전직원이 형식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로 고객을 대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동군산병원은 2007년부터 전직원 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친절교육과 마인드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협력병원들과도 연계한 친절교육을 시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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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아요 2012-07-30 13:09:15

그밥에 그나물입니다

그려도 2012-07-29 11:38:42

의료원보단 동군산이 시설이나 의료진 더낫다

서천군민 2012-07-28 16:47:37

한사랑병원의 향수였던가?
서천에서 군산에 진입하면 보이는 병원...많지 않은 6만 서천군민들이
한사랑병원 참 많이도 이용했었다.
호흡기내과가 있다해서 한번 가본적이 있다. 접수/수납창구부터 기계적인
응대...물론...환자가 밀리는 오전시간에 간건 아니다. 한가한 오후에 갔는데...시골 노인들 많이 몰리는 오전은 오죽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미듬내과만 다닌다.여기도 딱히 친절하다고 생각들지 않지만
의사가 너무 친절하다. 병/의원이 진료만 잘하면 되지...친절따위는 사실 그렇게 중요치 않지만 내원하는 사람들은 환자다.고로 천절하지 않다면 더 아픈것이다.특히나 초진환자에게는 더 각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