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산종합병원-전주지방검찰청군산지청 진료 협약
상호 업무협조 지역사회 발전 노력
의료법인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과 전주지방검찰청군산지청(지청장 김회재)은 9일 군산지청 회의실에서 양 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검찰청직원의 복지 증진과 상호 업무협조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군산지청의 직원들은 발생하는 각종 질병에 대해 신속한 의료서비스와 함께 양질의 의료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등 양 기관의 상호협력과 발전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회재 지청장은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준 바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힘써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동반자적인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성규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의료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동군산병원과 군산지청과 함께 힘을 모아 직원들의 건강 향상과 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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