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배] 구암초 4강 진출·제일중 탈락
2012 금석배 전국 초∙중 축구대회가 후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군산지역 홈 팀들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 대회 구암초는 지난 19일 군산 중앙고 축구장에서 열린 경기도 미금초와의 8강 경기에서 전∙후반 1골씩을 기록, 2대0으로 4강행 티켓을 거머줬다.
이와 함께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제일중은 경기 종료 2분을 남겨두고 통한의 결승골을 허용해 아쉬움을 남겼다.
제일중은 19일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광덕중과의 8강전 경기에서 전후반 팽팽히 맞섰지만 1대0으로 패하면서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