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생활체육회, “용의해 힘차게 날아보자”
지난 6일 시무식
군산시생활체육회(회장 서동석)는 지난 6일 시무식을 갖고 임진년 생활체육의 업무를 힘차게 시작했다.
서동석 회장은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산의 체육이 한 단계 도약해 군산시민에게 기쁨을 주고 현장중심의 생활체육이 정착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며 사회적 환경변화에 발맞춰 체육활성화에 더욱 힘을 쓰자”고 당부했다.
또한 “전국대회 유치 등 다양한 종목별 대회를 유치함으로서 지역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며 군산시 생활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군산시생활체육회는 해마다 생활체육 무료교실을 통해 늘어나는 체육활동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체육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체육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선진형 지역스포츠클럽을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해오고 있다.
또한 다양한 방법의 생활체육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율을 향상 시키고 특히 스포츠7330 캠페인 확산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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