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국병원,“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겠습니다”

1일 개원식, 전문 진료 의료기관 발돋움

한정근 기자 / 2011-11-02 17:18:07

군산한국병원(대표원장 양호승)이 지난 1일 개원식을 갖고 힘찬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문동신 시장을 비롯한 지역 관계자와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군산한국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최근 6개월의 신관 증축을 마친 군산한국병원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맞춤형 진료 시스템과 쾌적한 의료 환경을 구축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군산한국병원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피부비뇨기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건강검진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산 최대 규모의 재활치료센터와 소아전용 입원 병동을 갖춘 소아청소년과는 이 병원의 최대 장점 중 하나. 벌써부터 환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군산한국병원은 고객위주의 동선을 고려한 신관의 증축으로 원스톱 시스템이 구축돼 한결 편안한 진료와 검사가 가능해졌다.

이와함께 MRI와 CT, 유방암촬영기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환자들의 신속한 검사와 진단, 전문적인 진료를 시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최근에는 여성 내과 전문의를 보강해 여성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1,2,3내과에서 더욱 전문화, 세분화된 진료를 시행하며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양호승 대표원장은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병원, 지역사화에 봉사하는 병원,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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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뤼 2011-11-06 16:55:27

저희 어머니가 오랫동안 아프셔서 이 병원 , 저병원 군산에 있는 병원은 거의 다녔었는데 이번에 한국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여기 간호사분들 마인드가 정말 긍정적이시고 환자를 보호하는
손길이 예사롭지 않더군요 .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원장님들의 의술이 타에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명의 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어머니의 병이 씻은듯이 낳아서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다시한번 이 글을 빌어 의사분들과 간호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암튼 군산에 있는 병원중에서는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