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생활체육회, 도민체전 종목별 연합회의
체육회-생활체육회 통합대회 준비 만전
군산시생활체육회(회장 서동석)는 20일 사무실에서 2011년도 1차 종목별 연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종목별 연합회의는 오는 6월 10일 개막하는 전라북도민체육대회와 관련해 선수선발 및 대회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체육회와 종목별연합회가 주축이 되어 도민체전 성공개최와 더불어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세부적인 계획을 세워 군산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서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서동석 회장은 “올해 큰 규모와 다양한 대회가 열리는 만큼 종목별연합회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라며 무엇보다 올해는 생활체육의 붐이 더욱 더 활발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하는 자세로 시민모두가 만족하는 생활체육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한편 올해 도민체전은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간의 통합대회로 치뤄지는 만큼 인원과 규모에 있어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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