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롯데자이언츠, 18일 군산서 격돌
올 시즌 총 9경기 개최
프로야구 계절이 돌아왔다.
군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기아타이거즈-롯데자이언츠 경기를 시작으로 올 시즌 총 9경기를 월명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아와 롯데 3연전은 나란히 4위와 5위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의 경기여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일 현재 기아는 17승17패로 5할 승률대를 유지하고 있고, 롯데는 16승20패로 기아를 상대로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이와 함께 군산시는 수준높은 경기 운영을 위해 올해 2억55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락커룸, 샤워시설, 관람석 의자 885개, 전광판, 조명타워, 음향설비 등 시설을 보수했다.
시 관계자는 “프로야구를 즐기는 시민과 매니아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설보완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 시즌 프로야구 군산 홈경기일정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기아-롯데 3연전을 시작으로 7월 16일~18일 기아-SK전, 8월6일~8일 기아-두산전 등 총 9경기를 개최한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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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2010-05-15 20: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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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탄 장애인은 그리의떡 입장료 할인이든 무료이든 우리 장애인하곤
아무 상관없음 관람할수 있는곳은 한군대도 없음 이런구장은 없어져야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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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동초 2010-05-12 03: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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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야는 이번개임에서3승허고가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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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사랑 2010-05-11 21: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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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승리를 부탁해요~ 와우.. ㅋㅋㅋㅋ 좋아라~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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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의명수 2010-05-11 14: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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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가오리, 야구의도시군산에서 프로야구라 이보다 더좋을순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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